청와대 관람신청

청와대 관람신청에 대해 최대한 상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올해 5월 10일부터 청와대 개방이 본격화되면서 현재까지 2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소수의 인원이 일부 공간만 방문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완전 개방이 되면서 청와대 곳곳을 살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업무를 보는 본관과 부속건물, 관저까지 개방이 되었기 때문에 한번쯤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와대 관람신청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목차

청와대 관람신청 안내

 

청와대 관람신청 안내

청와대 관람은 예약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원하는 날짜에 관람을 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예약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방문 예약도 가능하며 영빈문 안내 데스크에 방문하여 발급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예약시간은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에 신청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에 방문해야 합니다. 다음 포털 검색을 통해 위의 사진처럼 검색하시면 바로가기를 통해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 방법이 어려우시다면 아래를 선택하여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

 

최초 페이지를 표시되면 하단에서 관림신청 바로가기를 선택합니다. 홈페이지로 바로가기를 선택하시면 청와대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시설 이용, 이동 방법, 프로그램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하기와 예약 조회 두 가지 메뉴가 표시됩니다. 여기서는 예약하기를 눌러 예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화면이 표시되면 예약신청 정보를 기재합니다. 먼저 날짜별 신청현황 조회 및 예약신청을 클릭하여 날짜별 예약 현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후 예약 유형, 관람 예약일자, 관람 예약시간, 관람 예약인원을 입력합니다.

 

 

관람 예약인원은 6명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다자녀 가족의 경우 신청 가능 인원이 6명을 초과하더라도 입장 시 가족관계 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인원수에 관계없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이름, 전화번호, 비밀번호, 비밀번호 확인란에 입력합니다.

끝으로 약관 동의를 완료하고 하단의 관람 신청 등록을 선택하면 청와대 관람신청이 완료됩니다.

 

청와대 예약을 할 때 예약 완료 시에는 취소 전까지 추가 신청이 불가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청와대 관람권을 제삼자에게 양도하거나 유상으로는 판매할 수 없으며 필요시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이 요구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청와대 관람신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청와대 관람 시간은 오전 7시, 오전 9시,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5시까지 총 6회 차로 구분됩니다. 평균 관람시간이 2시간은 아니지만 마지막 관람시간을 피한다면 좀 더 여유로운 관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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